향후 가장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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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17.4%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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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앞으로 성장이 가장 많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꼽는 아파트 브랜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가 2021년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7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 조사'를 공동 진행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의 래미안을 꼽은 사람이 1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이(15.9%)·포레나·(12.4%)·힐스테이트(11.4%)·더샵(6.1%) 순으로 집계됐다.  

 2019년 새롭게 론칭한 한화건설 포레나 브랜드가 3위를 차지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래미안·자이·힐스테이트·푸르지오·e편한세상·롯데캐슬 등의 브랜드는 프리미엄과 고급, 믿음·신뢰, 전문성, 세련, 앞서가는 등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비해 새로운 브랜드인 포레나·더샵·써밋·디에트르의 경우는 기존 브랜드들과는 달리 합리적이고 인간적이며 고객지향, 친환경 등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최근 론칭한 신규 아파트 브랜드의 합리적 가치와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가 기존 아파트 브랜드의 프리미엄, 고급 이미지와는 다소 상반된 인식을 구축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분위기"라며 "앞으로 새롭게 태동한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전통의 브랜드 그리고 신생 브랜드 사이에서 건설사들의 치열한 브랜드 순위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1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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