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은마 재건축 최고 50층 설계안 확정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6.09.22 18.07

39~109㎡ 5940가구 규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50층 높이의 재건축 설계안을 확정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확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희림건축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설계안은 39~109㎡ 주택형(전용면적 기준) 5940가구를 짓는다.
 

2018년까지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받을 계획


단지 중앙에는 서울광장의 1.3배 크기인 1만7000㎡의 선큰광장이 조성된다. 광장 주변으로 50층짜리 랜드마크 6개 동을 올린다. 단지 남북으로는 50m 너비의 통경축을 확보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상가동은 삼성로~대치역 사거리~남부순환로에 걸쳐 9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대치·학여울역이 상가동과 연결되는 구조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뒤 2018년까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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