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민간 부분 수주 확대로 인지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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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 센트럴파크 9월 분양 예정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종합건설업체인 남화토건이 민간 부분으로 수주를 확대하면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남화토건은 공공기관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토목·건축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업체다. 주요 실적으로 목포북항 축조공사, 제주도 하효항, 서산시 삼길포항 시설공사 등의 항만·도로·하천정비 사업을 비롯해 광명시 시립도서관, 광주 무등교회, 광주 보훈병원, 오산전투기 주유시설공사 등 공사를 진행했다.

최근에 무안 컨트리클럽 조성 공사, 지리산 구례 수목원 조성사업, 남악 신도시 주상복합 등 민간 부분에서 실적을 쌓으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업체는 국내 163개 1군 건설사 중 신용등급 AAA로서 상위 26위에 랭크돼 있다. 2011년 3분기 매출액은 전기 전체매출액을 돌파, 약 601억원을 달성하는 등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
 

신용등급 AAA 업체


남화토건 관계자는 "토목과 기타 관련 사업보다 건축 관련 비중을 높이면서 매출이 증대했다"며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했다. 관급공사의 경우 대금회수 지연 및 공사대금 수취 리스크가 낮고 상대적으로 경기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남화토건은 자산가치 높은 우량 관계 회사도 보유 중이다. 무안CC를 운영하는 남화산업㈜, 광주광역시 동구·북구 케이블TV 독점사업자인 ㈜한국케이블TV 광주방송과 한국시멘트㈜다.

한편, 남화토건은 전북 익산에서 어양 센트럴파크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376가구(실)이 들어선다. 각각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5·49㎡ 200가구, 아파텔은 전용 33·68㎡ 176실 규모다. 이 단지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안 구조 고도화 사업 중 하나로 조성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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