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꺾인 전셋값…전세난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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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규모 입주 본격화 영향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전셋값 상승폭이 누그러졌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1% 올랐다. 서울(0.01%)은 강남과 강북이 0.01%씩 고르게 올랐다. 서대문구(0.07%)와 은평구(0.05%) 등의 전셋값이 뛰었다. 반면 양천구(-0.05%)와 성북구(-0.03%)는 전 주보다 값이 떨어졌다.

인천(0.03%)·경기(0.02%) 전세시장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다. 파주(0.08%), 성남 중원구(0.08%), 수원 장안구(0.08%), 수원 영통구(0.07%), 안산 단원구(0.07%), 인천 남구(0.06%), 인천 연수구(0.06%) 순으로 올랐다. 반면 김포(-0.03%), 광주(-0.02%) 등은 하락했다.
 

기타 시·도 -0.03% 기록


지방 광역시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2% 올랐다. 대구에서 보합(0.00%)을 보인 반면 부산(0.03%)과 광주(0.01%),대전(0.03%), 울산(0.01%)은 올랐다.

부산 북구(0.12%), 부산 기장군(0.07%), 대전 서구(0.06%), 부산 부산진구(0.06%), 광주 광산구(0.05%) 등 순으로 상승했다. 부산 연제구(-0.11%), 대구 남구(-0.06%), 울산 북구(-0.03%)는 전셋값이 내렸다.

지방 중소도시 전셋값(-0.03%)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0.12%), 충남(-0.08%), 경남(-0.04%),  경북(-0.03%), 충북(-0.02%)이 약세를 보이면서다.

상승률 상위지역은 목포(0.09%), 제주·서귀포(0.07%), 진주(0.07%), 춘천(0.05%)으로 조사됐다. 아산(-0.21%), 양산(-0.18%), 세종(-0.12%), 창원 진해구(-0.12%) 등은 1주 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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